홍성경찰서, 부엌칼 들이댄 노래방 강도 검거
송경화 기자입력 : 2014. 03. 26(수) 18:37
[홍성/ctn] 홍성경찰서(서장 김익중)는 손님으로 가장해 노래방에 들어 가 혼자 있던 여주인을 칼로 위협하고 금목걸이 등을 빼앗아간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구속했다.
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45분경 홍성읍 모 노래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방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온 노래방 주인 B를 소리를 못 지르도록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위협해 이에 겁먹은 노래방주인이 차고 있던 금목걸이 1개, 금반지 2개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.
송경화 기자
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45분경 홍성읍 모 노래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방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온 노래방 주인 B를 소리를 못 지르도록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위협해 이에 겁먹은 노래방주인이 차고 있던 금목걸이 1개, 금반지 2개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.
송경화 기자irini1236@hanmail.net
